녹음은 분쟁에서 자주 쓰이는 증거이지만, 이제는 몇 초 분량의 목소리만으로도 그럴듯한 AI 음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녹음이 중간에 잘리거나 이어 붙여졌는지, 목소리 자체가 합성인지를 근거로 나눠서 봐야 합니다.
녹음 앱과 기기는 파일 형식, 샘플링 속도, 코덱 설정, 만든 프로그램 이름 같은 정보를 남깁니다. 편집 프로그램을 거치면 이 정보가 바뀌고, 잘라 붙인 지점에서는 배경 소음이나 음량이 갑자기 달라지기도 합니다. Origma는 이런 정보를 메타데이터 단계에서 읽어 원래 녹음과 다른 점을 기록합니다.
AI로 만든 목소리는 숨소리, 발음 사이의 전환, 주파수 분포에서 실제 녹음과 다른 통계를 보이기 쉽습니다. Origma의 오디오 판독기는 이런 특징을 점수로 내고, 일부 생성 서비스가 넣는 워터마크가 읽히면 그것도 근거로 남깁니다. 사람 목소리를 AI로 잘못 부르는 일을 줄이려고 문턱을 보수적으로 맞췄습니다.
전화 통화는 음질을 크게 줄여 전송하고, 메신저로 보낸 음성은 다시 압축됩니다. 이 과정에서 미세한 흔적이 사라져 판독이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통화 녹음이나 다시 받은 음성은 근거가 적다는 점을 감안해 읽어야 하며, 판단할 수 없으면 판단 보류가 나옵니다.
Origma는 녹음의 편집 흔적과 AI 생성 가능성을 따로 판정하지만, 말한 사람이 누구인지 신원을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결과는 확률적 평가이며 공인 감정서나 법적 증명이 아니므로, 중요한 분쟁에서는 원본 녹음 파일을 보관하고 전문가 감정을 함께 받으세요.
이 문서는 일반적인 안내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검사 결과는 확률적 평가이지 증명이 아닙니다.